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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호·장준하·오재영씨 구속
5·3 대통령선거가 끝나자 선거운동기간중의 선거법위반 또는 반공법위반 혐의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기시작, 야당을 자극시키고 있다. 검찰은 선거가 끝난 후 선거사범은 엄단한다는 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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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호·장준하·오재영씨 구속
5·3 대통령선거가 끝나자 선거운동기간중의 선거법위반 또는 반공법위반 혐의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기시작, 야당을 자극시키고 있다. 검찰은 선거가 끝난 후 선거사범은 엄단한다는 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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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풍타고 주권의 인파|두 후보 공방전-「한 표」를 쫓아 막바지 절규
한 표의 귀와 눈이 서울 남산과 부산 초량으로 쏠렸다. 비판과 폭로, 공약과 변명의 틈바구니에서 한 표의 눈은 올바른 곳을 찾아 날카로이 빛났다. 제6대 대통령선거전이 「피크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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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유세의 현대화
대통령후보 등록 마감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공화·신민 양당은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벌일 태세를 착착 갖추고 있다. 선거전에 있어서 입후보자나 정당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중전달의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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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 광장·서울 운동장 등 유세 장소로 제공
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서울시청 광장과 서울 운동장 남산 야외음악당 등을 선거 유세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곧 서울시장에게 연설회 장소로 허가해 주도록 요청하는 공한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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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장 등 일부 공무원 집회장소 사용 방해
신민당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30일 『서울시장을 비롯한 일부 공무원은 대통령 선거법 규정에 위반하면서 까지 야당의 집회장소 사용을 방해하고 있다.』고 주장, 『박 대통령은 법을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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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세장소 사용불허
김현옥 서울시장은 28일 다가오는 선거때 유세장소로 서울운동장과 시청앞 광장 및 남산야외음악당 사용은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. 김 시장은 그이유로서 이장소에 심은 잔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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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풍타고 주권의 인파|두 후보 공방전-「한 표」를 쫓아 막바지 절규
한 표의 귀와 눈이 서울 남산과 부산 초량으로 쏠렸다. 비판과 폭로, 공약과 변명의 틈바구니에서 한 표의 눈은 올바른 곳을 찾아 날카로이 빛났다. 제6대 대통령선거전이 「피크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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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섯종목 새로 발굴|출연인원 850여명‥‥예년의 두배|인기끈 안동의 동채싸움
○…금년 제7회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고장고유의 민속예술에 대한 각지방의 관심도를 보여준점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. 22일부터 3일간 남산야외음악당서 배푼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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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의 가을맞이…정열을 불태우는 10월의 대학행사
대학가의 가을은 낭만을 안고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-. 개학, 해후, 등록 등 어수선하고 가슴조리게 했던 온갖 것들은 이제 작별을 고했고 내일에의 도약을 위한 갖가지 축제가 「캠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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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창운동장이라면 집회 허가 가능
김도연·장택상·윤제술·정일형씨 등 신한당 간부들은 16일 상오 김 서울 시장을 방문, 「대일 주권 수호 국민 궐기 대회」 장소 사용 허가를 다시 요청했다. 이 요청을 받은 김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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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엔 꽃 전차
28일은 제5회 시민의 날. 이 날을 기념하여 꽃 전차가 운행되고 상오 10시에는 각 구청별로 간소한 기념식이 열렸다. 27일 낮 12시에는 경복궁 경회루에서 회갑을 맞은 3백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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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대항 체육 대회
제5회「시민의 날」기념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. ▲기념식=28일 상오 10시 각 구청별로 ▲합동 회갑잔치=27일 낮 12시 경복궁 경회루서 3백 명 초대 ▲시민위안의 밤=28 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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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
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.